가볍게 식사 하기 좋은 한솥 도시락 탕수육 도련님 고기고기 혼밥하기 좋다

가볍게 한끼식사 하기 좋은 도시락 가게인 한솥도시락은 가끔씩 포장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솥도시락은 다른 도시락 가게에 비해 가격이 좀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고 가격이 저렴하다고해서 맛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기에 한번씩 구매해서 먹곤 합니다. 

일단 이런 도시락류를 좋아하기에 잘 먹고 있어요. 

포장을 하면 이렇게 일회용 봉투에 담아서 주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동네가 아닌 옛날에 살던 동네에서는 한솥도시락이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아닌 매장 내 식사도 가능한 곳이 있을때 직장 퇴근 후 가서 식사를 하고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요즘 저의 근무지나 동네에 보면 일단 테이크아웃만 되는 전문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장 내 식사가 가능했다면 더 많이 이용했을건데 그게 좀 아쉽네요. 

이제 먹기 위해 봉투에서 꺼넸습니다. 

꺼네어서 보니 이렇게 일회용 용기에 포장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주문한 탕수육 도련님 고기고기와 탕수육 소스, 그리고 일회용 나무 젓가락이 들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씩 구매해서 먹는 한솥도시락은 제 입맛에 잘 맞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제 완전 개봉하고 전체 사진을 찍었어요. 

메뉴 이름답게 탕수육과 고기가 두종류가 들어 있고 다른 부가적인 메뉴가 들어 있어요. 

저번에는 돈가스 도련님 고기고기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탕수육 도련님 고기고기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6,000원입니다. 

소불고기입니다. 

고기류는 정말 사랑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가끔 분식집 가게에 가면 소불고기 덮밥을 별도로 구매해서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메뉴예요. 

한솥도시락 소불고기는 부드럽고 간이 적당히 잘 베어져 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고기는 일단 질기면 맛이 없다고 생각 드는데 그러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음 제육볶음입니다. 

이 또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고기예요. 

제육덮밥을 좋아하고 제육볶음 메뉴는 정말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 제육볶음도 질기지 않고 적당한 간이 베어져 있어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볶음김치와 파스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도시락은 시큼한 볶음김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이 또한 입맛에 잘 맞아서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일반 생김치보다 볶음김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어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파스타는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탕수육과 돈가스입니다. 

돈가스는 좋아해서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 탕수육도련님고기고기 메뉴에도 들어 있어서 반가웠어요. ㅎㅎ 

그리고 탕수육이 여러개 들어 있었고, 중국집 음식 중 탕수육은 제가 좋아하는 메뉴이기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돈가스는 평범한 맛이었고 바삭함이 있어 괜찮게 잘 먹었습니다. 

탕수육 소스로는 한솥도시락에서는 칠리소스를 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긴 했지만 그래도 적당히 뿌려 먹으면 맛이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살짝 매콤한 칠리소스가 만족스러웠어요. 

칠리소스를 뿌렸습니다. 

빨간 양념소스의 칠리소스는 제 입맛에 잘 맞아서 좋다고 생각 들었어요.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빼고는 만족스러운 그런 맛이었습니다. 

일반 중국집에서 나오는 그런 탕수육 소스보다 이런 칠리소스가 더 매콤한 맛이 나고 그러다 보니 더 만족스럽게 먹지 않나 싶습니다. 

칠리소스가 살짝 매콤한게 입맛을 돗구는 그런 맛이 나서 좋았어요. 

한입 베어 먹으니 매콤한 칠리소스와 탕수육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고, 탕수육이 적당히 잘 튀겨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탕수육 튀김도 바삭하니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다 보니 이 또한 만족스러웠어요. 

어찌보면 탕수육 도련님 고기고기 메뉴는 제가 다 좋아하는 그런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ㅎㅎ

돈가스 소스가 별도로 없다보니 이 또한 탕수육 소스인 칠리소스에다 찍어서 먹었어요. 

이 또한 만족스러운 맛이었고 칠리소스와 돈가스의 조합도 은근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추후 재구매 의사 당연 있고, 언젠가 다른 메뉴도 먹게 된다면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