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밥집 왕돈까스 왕냉면 생선까스 혼밥 맛집 포장 후기

서울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왕돈까스 왕냉면 가게는 제가 한번씩 음식 포장을 하는 가게입니다. 

퇴근길에 들어가는 길에 있어서 한번씩 가서 포장해서 먹곤 하고 있어요. 

왕돈까스 왕냉면 서울대입구점은 실내 내부도 굉장히 넓게 되어 있어 한꺼번에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게 자리도 많이 있는 가게입니다. 

왕돈까스 왕냉면 서울대입구점 외관입니다. 

가는길에 전화로 주문하고 10분 뒤에 매장 가면 음식이 나와 있어 빠른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전화주문을 먼저 하고 간 탓에 내부 사진을 못찍었네요. 

다음에 매장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한번 찍도록 할게요. ㅎㅎ 

포장을 하면 이렇게 봉투에 담아서 주고 있습니다. 

이는 어느 가게나 동일합니다. 

일을 마치고 이렇게 식사를 사서 집에 가는길이 어찌나 좋은지 생각합니다. ㅎㅎ 

봉투에서 꺼네니 도시락처럼 생선가스와 밥, 그리고 각종 반찬들이 있었어요. 

일단 이렇게 식판 형식으로 되어 있는 도시락류를 좋아하다 이 또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식판 형식으로 되어 있는게 만족스럽고 더 맛있다고 생각들어요. 

뚜껑을 개봉했습니다.

생선까스와 밥이 있고 반찬은 단무지, 옥수수콘, 피클, 양배추 샐러드 이렇게 있습니다. 

단무지를 빼고 김치를 넣어주면 어떨까 생각은 들었어요. 

매장에서는 여러가지 반찬을 셀프로 원하는만큼 가져다 먹을수 있습니다. 

거기에 김치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포장을 하면 김치를 안넣어 주더군요. 

그래서 전화 주문하면서 김치를 같이 넣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돈까스나 생선까스는 단무지보단 김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들어요. 

그래서 항상 전화주문시 김치를 넣어달라고 요청하면 이렇게 별도로 포장해서 주고 있습니다. 

국물도 마찬가지로 따로 요청을 하지 않으면 빼고 줘서 이 또한 같이 요청하고 있어요. 

밥을 먹을때 국물과 함께 먹는걸 좋아하기에 저는 같이 넣어 달라고 얘기합니다. 

국물 맛은 평범한 맛으로 적당한 간이 되어 있어 밥과 함께 잘 먹었어요. 

쌀밥입니다. 

개인적으로 밥을 엄청 좋아하고 아무것도 안들어간 쌀밥을 가장 좋아하기에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ㅎㅎ 

저는 하루에 한끼 이상은 무조건 밥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진정한 한국인인듯 하네요. ㅎㅎ

단무지와 옥수수콘, 피클입니다. 

이는 평범합니다. 

단무지보단 김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있는 단무지는 다 먹었네요. ㅎㅎ 

돈까스나 생선까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항상 만족하면서 맛있게 먹는 반찬으로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싱싱한게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양배추 샐러드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채소로 항상 만족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총 4조각의 생선까스를 잘라서 8조각이 들어 있습니다. 

한끼 식사를 하기에 충분한 양이었고 적당히 잘 먹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튀김옷이 바삭한게 맛이 좋았어요. 

생선까스 소스를 별도로 포장해서 주고 있는데 이 또한 넉넉하게 포장을 해줘서 생선까스를 맛있게 찍어 먹었어요. 

돈까스는 돈까스 소스가 잘 어울리듯 생선까스도 이 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소스를 안찍어 먹으면 살짝 싱거운 그런 맛이 들어요. 

진짜 딱 잘 어울리는 그런게 있습니다. 

소스와 찍어서 먹으니 바삭함과 생선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만족스럽게 잘 먹었어요. 

정말 맛있다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왕돈까스 왕냉면 가게에서는 거의 왕돈까스를 포장해서 먹곤 했는데 요즘에 생선까스에 빠져서 생선까스를 먹곤 하네요. 

다음에 왕돈까스도 먹어보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