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서울대입구 중국집 맛집 만리장성 새우 볶음밥 배달 한 끼 식사 후기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만리장성 중국집에서 새우 볶음밥 배달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중국집 음식은 한 번씩 배달시켜서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배달시켜서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새우 볶음밥 배달시켜서 먹었어요. 

만리장성의 평은 좋은 편입니다. 

5점 중 4.9점으로 좋은 편에 속해서 믿고 주문할 수 있었어요. 

어느 가게든 요즘에는 이렇게 평을 보고 주문하고 있으니 이런 거 관리를 정말 중요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청사항 등 잘 들어주지 않으면 나쁘게 남기는 사람들도 있으니 요즘에는 정말 잘 관리를 해야 자영업자들도 장사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배달을 주문하면 이렇게 일회용 그릇에 포장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메인 메뉴 새우 볶음밥과 국물인 짬뽕국물, 그 외 단무지, 양파, 깍두기 이렇게 반찬이 같이 왔어요. 

새우 볶음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집 볶음밥을 좋아하다 보니 한번씩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일반 볶음밥도 맛있지만 이날은 새우가 들어간 새우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오동통 새우는 씹는 맛이 좋아서 먹기도 합니다. 

새우와 볶음밥의 조합은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번씩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중국집 볶음밥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씹는 맛이 제 취향이기에 그렇습니다. 

꼬들밥처럼 되어 있고 고소한 느낌을 받는 게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그래서 볶음밥은 중국집에서 먹는 듯하네요. ㅎㅎ

다음 짬뽕 국물입니다. 

볶음밥과 잘 어울리는 국물이 바로 짬뽕 국물이지 않나 싶네요. 

가끔 맑은 국물이 대신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짬뽕 국물같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중국집 국물은 역시 짬뽕 국물이죠. ㅎㅎ 

시원하고 얼큰한 게 제 입맛에 딱 맞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깍두기가 같이 왔습니다. 

중국집 김치류는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그래도 깍두기는 먹을만했어요.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게 단무지와 생양파입니다. 

단무지를 평소에 먹지는 않지만 이렇게 중국 음식을 먹을 때 꼭 생각나는 반찬이죠. 

짜장 소스와 단무지는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양파를 좋아하기에 양파를 많이 넣어달라고 요청 사항에 기록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따로 양파를 더 가져다 주는데 참 만족스러워요. ㅎㅎ

양파를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습니다. 

요청 사항도 잘 들어주고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단 제 입맛에 정말 잘 맞았고 제가 개인적을 좋아하는 메뉴기에 만족스럽 게 잘 먹었어요. 

추후 재구매해서 먹을 의사 있고 다음에 다른 메뉴도 먹게 된다면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