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하기 좋은 낙성대 싸다김밥 돈가스 오므라이스 관악구 서울대입구 낙성대 맛집

낙성대역 8번출구 바로 앞에 보면 싸다김밥 낙성대역점이 있습니다.

한번씩 이용해서 먹는 음식점 중 하나이죠. 

싸다김밥은 요즘에 정말 많이 생기는 분식집이기도 합니다. 

싸다김밥 낙성대점 외부입니다.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쉽게 되어 있어요. 

요즘에는 김밥천국 이런 곳은 거의 없어지고 싸다김밥이나 라밥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앞에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대부분 하기에 캐셔들이 거의 없어지는 추세이죠. 

나이가 조금 드신 분들은 주문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가끔 보입니다. 

아무튼 저는 오랜만에 돈가스와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어서 돈가스 오므라이스를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가게를 사진 찍었어요. 

싸다김밥 낙성대점은 가게도 넓게 되어있고 테이블도 많이 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손님들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한가할 시간에 가니 빈자리가 꽤 있었어요. 

반찬과 국물, 물은 셀프입니다. 

반찬은 단무지와 배추김치가 있고, 국물을 뜰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싸다김밥은 배추김치와 국물이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그래서 한 번씩 더 리필해서 먹곤 하죠. ㅎㅎ

국물을 먹기 위해 오기도 합니다.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돈가스 오므라이스가 나왔어요.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양념과 소스도 제 입맛에 잘 맞아서 한 번씩 먹는 메뉴입니다.

전체적으로 놓고 사진 찍었어요.

단무지와 김치와 자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어서 항상 먹을 때마다 만족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추후 재방문 의사도 있어요.

돈가스입니다. 

바삭함이 살아있고 고기가 도톰해서 씹는 맛이 좋아서 만족스러워요. 

소스는 돈가스 소스와 오므라이스 소스가 섞여서 나오는데 이 또한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어서 만족스럽게 먹고 있는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돈가스는 김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먹고 있어요. 

다음 오므라이스인데 이 또한 계란과 밥이 잘 어울려서 만족스럽게 먹고 있어요.

소스 맛으로 먹는 스타일은 아니기에 약간의 소스를 버물여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므라이스 먹을 때는 단무지와 먹는 게 괜찮습니다. 

그렇게 조합해서 먹곤 합니다.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했었고 추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