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렌타인 21년 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발렌타인 양주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양주입니다.
위스키 종류를 좋아하다 보니 가끔씩 먹는 술입니다.
발렌타인은 12년 산, 17년 산, 21년 산, 23년 산, 30년 산 이렇게 있습니다.
5가지 종류의 술은 다 먹어봤네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그중에 이번에 먹은 건 발렌타인 21년 산 시그니처 오크에디션입니다.
한정판으로 나왔고 선물을 받았었는데 받은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최근 먹고 포스팅합니다.
다른 일반 발렌타인 21년 산도 먹어봤었고 맛은 비슷하다고 생각 들어요.
양주가 담겨 있는 케이스도 고급져 보이고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선물을 받은 거지만 받는 입장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선물하기에도 고급지고 좋은 양주라고 생각 들었어요.
이제 먹어보기 위해 개봉했습니다.
이렇게 양주 1병이 들어 있습니다.
양주를 먹다 보면 맛도 좋아서 술술 들어가는 술입니다.
병을 꺼내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 또한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일단 고급져 보인다는 게 정말 만족스럽고 좋았어요.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는 게 좋더군요.
시그니처 오크에디션은 한정판으로 지금은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오랜 기간 두고 먹어보니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발렌타인 21년 산 시그니처 오크에디션은 도수는 40도입니다.
보통 양주의 도수는 거의 비슷합니다.
더 독한 거는 50도가 넘어가는 술도 있는데 그건 너무 독하다고 생각 들고 40도가 가장 적당하지 않나 생각 들어요.
너무 독하면 목 넘길 때 힘들어서 별로입니다.
발렌타인 21년 산 가격입니다.
면세점 가격 20~25만 원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 25~35만 원
환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금액이 왔다 갔다 합니다.
이런 양주는 보통 해외를 나갔다 오면서 면세점 가격으로 구매하곤 합니다.
주류 전문점도 가긴 하지만 거기서 구매하기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 들어요.
이제 뚜껑을 열었습니다.
뜯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보통 뽕 하는 소리와 함께 따는 걸 좋아하는데 이건 아쉽게도 없습니다.
이건 애주가들만 아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무튼 개봉했어요.
발렌타인 21년 산은 이렇게 뚜껑으로 열게 되어 있습니다.
캐러멜 향이 나는 양주로 목 넘김이 깔끔학 좋은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주를 먹을 때 얼음과 희석해서 먹는 사람들도 있고 스트레이트로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무조건 스트레이트입니다. ㅎㅎ
그래야 진정한 양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군요.
양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는 과일을 꼽을 수 있어요.
양주의 독한 맛을 상큼한 과일로 좋은 안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날은 발렌타인 21년 산과 과일과 함께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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