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칼로리 가볍게 한 끼 식사 하기 좋은 컵라면, 한 번씩 먹으면 맛있다

컵라면은 많은 분들이 가볍게 한 끼 먹기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음식입니다. 

그중에 진라면 매운맛은 정말 국민 라면이라고 불릴 정도의 라면이기도 하죠. 

일반 분식집에서도 봉지라면 진라면 매운맛으로 끓여서 나오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 분식집 라면은 맛있기로 유명하죠? 

그만큼 진라면 매운맛이 인기가 많은 라면 중 하나입니다. 

포장지를 개봉하기 전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비닐을 개봉했습니다. 

오뚜기 진라면 컵라면은 옛날부터 먹던 라면으로 디자인이 굉장히 정겹네요. ㅎㅎ 

거의 변하지 않는 디자인 같습니다. 

제가 변했는데 모르는 걸까요? ㅎㅎ 

아무튼 조리예를 봤습니다. 

끓는물 기준 2분 동안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조리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익을 시간동안 기다렸다 먹었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진라면은 유탕면으로 110g에 칼로리는 500칼로리입니다. 

역시 탄수화물이라 칼로리가 높습니다. ㅎㅎ 

한쪽 면을 보면 조리방법이 있습니다. 

컵라면은 한 두번 먹는 게 아니다 보니 굳이 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봤습니다. 

뚜껑 개봉을 하고 끓는 물을 부어서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자레인지 조리가 이렇게 그려져 있지 않은 듯한데 지금은 이렇네요. 

언제 한번 전자레인지로 돌려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다른 한면은 영양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칼로리부터 해서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칼슘 다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넘어갔습니다. 

일단 먹으려고 했으니 칼로리는 보지 않아야죠. ㅎㅎ

다른 한면에도 식품에 대한 원재료명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사실 이런 건 블로그 사진이 아니었으면 읽을 내용이 아닙니다. ㅎㅎ

그래도 한번 보고 먹으려고 했어요. 

개봉하니 분말스프가 들어 있습니다. 

이 스프가 라면 맛을 좌우하고 있죠. 

수프를 면위에 뿌리기만 하면 됩니다. 

설명에 나와 있는 대로 라면 위에 분말스프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끓는물을 선 부분까지 넣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면 끝이죠. 

누구는 기준 선보다 조금 적게 넣어야 맛있다 그런 이야기도 많이 있지만 저는 딱 선에 맞추는 게 입에 맞습니다. 

그렇게 먹어야지 딱 맞아요. 

물론 싱겁게 먹는 사람들은 스프를 조금 적게 넣거나 물을 조금 더 넣으면 됩니다. 

저는 딱 적당히 먹는 걸 좋아하기에. ㅎㅎ

대략 3~4분 정도 기다리면 라면이 맛있게 익어서 먹으면 됩니다. 

물론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돌리면 더 빨리 익는데 이날은 없는 자리에서 먹어서 돌리지 못했어요. 

이렇게 라면으로 가볍게 식사를 했습니다. 

라면 하나만 먹는다고 배가 차는 건 아니기에 간식으로 한 끼 먹고 식사는 별도로 시간 지나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라면 매운맛은 좋아하는 라면이고 봉지라면이나 컵라면 둘 다 먹고 있습니다. 

또 구매해서 먹을 예정이고 추후 다른 라면을 먹게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