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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조니워커 최상위 블루라벨 고급양주 가격 먹은 후기 고급스러운건 역시 다르다

by 먹방 고니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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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조니워커 블루라벨 양주를 먹었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해서 먹은건 아니고 아는 지인의 집에 가서 꺼네 주셔서 먹게 되었어요. 

조니워커의 워커는 걷는사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끝없이 전진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술이라는 얘기도 있어요. 

아무튼 양주는 정말 좋아하고 그 중에 위스키를 정말 좋아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 브랜드 중에서 최상위 브랜드로 가격도 꽤 나가는 양주로 발렌타인 기준 21년산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양주가 발렌타인이고 조니워커도 발렌타인 못지않게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이죠. 

좋은 술인만큼 케이스도 고급스러워 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영어로 여러 글이 적혀 있었는데 사진을 찍고 한번 봤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 케이스도 고급져 보인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술 한잔하기 위해 케이스를 개봉하기로 했습니다. 

윗쪽에 보면 이렇게 누를수 있는게 있는데 양쪽으로 꾹 누른 다음에 개봉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개봉이 살짝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먹기위해 무조건 열어야 한다는 생각에 열었습니다. ㅎㅎ

열고나니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한병 들어 있었어요. 

처음 먹는 양주는 아니라서 무슨 맛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더 기대가 되었었죠. ㅎㅎ 

양주는 향이 정말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케이스에서 조니워커 블루라벨 양주를 꺼넸습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로 가리는 술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술인 소주, 맥주, 막걸리 등 가리는게 없고 양주는 위스키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 외 왠만한 술은 다 좋아하기에 크게 가리는게 없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양주의 병은 어느정도 고급지다 그런 느낌이 들긴 하지만 우와 할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맛있는 양주가 들어 있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반 싸구려 위스키보다는 확실히 달라 보이긴 하죠. 

양주의 기본이 향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맛이 좋아야 한다고 느끼는데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이 둘다 만족스러워서 좋았습니다. 

뒷면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모든 양주가 다 그렇지만 조니워커 블루라벨도 어디서 구매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내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15~22만원 선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반 면세점을 가면 24~26만원 선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같은 면세점이지만 금액 차이가 꽤 많이 나고 있네요. 

이건 매번 바뀌기도 하고 가격은 항상 올라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양주 구매는 면세점이 가장 저렴 하다는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죠.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보면 이렇게 뚜껑을 개봉할 수 있게 고리같은게 달려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개봉하면 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수입시장에서 구매하면 26~28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기서부터는 기내 면세점에 비해 가격이 확 뛰네요. 

이렇게 고리를 올려서 개봉하면 됩니다. 

기대 하면서 개봉했어요.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면 30~33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앞자리가 바뀌었네요. 

백화점은 32~37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백화점이 가장 비싸긴 하지만 백화점은 양주잔같이 무언가 추가로 주기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뚜껑에 있는 비닐을 개봉했습니다. 

이제 뚜껑만 열면 한잔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어디서 구매를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다녀올 때 기내면세점을 통해 구매를 하는게 가장 저렴하니 갔다 오면 구매 해보려 합니다. 

뚜껑을 개봉했습니다. 

저는 항상 느끼지만 고급 양주의 뚜껑을 개봉할 때 뽕 하고 나는 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이건 애주가들이 잘 아는거죠. ㅎㅎ 

이제 한잔 따랐습니다. 

그리고 한잔씩 먹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맛이 다르기도 합니다. 

살짝 밍밍하다 느꼈고 부드럽다고 느꼈습니다. 

도수가 40도이나 저는 부드럽다고 느끼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양주는 향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달콤한 향이 코를 찌르는게 정말 만족스러웠고 고급스러운 향이 나는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맛도 만족스러워서 한병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양주는 가격대가 꽤 나가기에 제가 구매해서 먹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또 먹고 싶은 맛의 양주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술인 발렌타인을 먼저 구매하지 않을까 싶고 그 다음 블루라벨을 구매할 듯 싶네요. 

만족스럽게 한잔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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